[N1★이슈]'미녀와 야수'X엠마왓슨, MTV 어워드 '2관왕' [종합]
- 정유진 기자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영화 '미녀와 야수'가 MTV 무비 & TV 어워드에서 올해의 영화상과 최고의 배우상을 수상했다.
'미녀와 야수'는 7일 오후(현지시각) 열린 MTV 무비 & TV 어워드에서 올해의 영화상의 수상작으로 호명됐다. 앞서 이 영화의 주인공 엠마 왓슨은 최고의 배우상을 받은 상황. '미녀와 야수'는 이로써 이번 시상식에서 '2관왕'에 올랐다.
더불어 TV 부문에서는 넷플릭스 드라마 '기묘한 이야기'가 올해의 TV상과 최고의 배우상(밀리 바비 브라운)을 받았다.
이하 수상자(작)
올해의 영화상_미녀와 야수
올해의 TV상_기묘한 이야기
최고의 영화 배우상_엠마 왓슨(미녀와 야수)
최고의 TV 배우상_밀리 바비 브라운(기묘한 이야기)
최고의 호스트상_트레버 노아(데일리 쇼)
최고의 듀오상_휴 잭맨&다프네 킨(로건)
최고의 키스상_애슈턴 샌더스, 자럴 제롬(문라이트)
최고의 저항상_히든 피겨스
넥스트 제너레이션상_다니엘 칼루야
최고의 눈물상_마일로 벤티밀리아, 로니 차비스(디스 이즈 어스)
최고의 뮤지컬 모멘트상_'You're the One that I want' 그리스 라이브(FOX)
최고의 코미디 퍼포먼스상_릴 렐 호워리(겟 아웃)
최고의 리얼리티 컴페티션상_루폴의 드레그 레이스
최고의 영웅상_티라지P.핸슨(히든피겨스)
최고의 악당상_제프리 딘 모건(워킹데드)
최고의 다큐멘터리_13th(넷플릭스)
최고의 미국 스토리_블랙키시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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