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원미경, 몸풀기 끝…40년 만에 첫 소속사 둥지+ '피고인' 후속 컴백
- 정유진 기자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배우 원미경이 데뷔 40년 만에 첫 소속사에 둥지를 틀었다.
15일 방송계에 따르면 원미경은 신생 매니지먼트 회사인 메르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틀고 연기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특히 원미경은 40년 만에 처음으로 매니지먼트 전문 회사와 전속 계약을 맺으며 본격적으로 선보일 복귀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원미경은 1987년 미스 롯데 선발대회에서 1위를 한 후 TBC 공채 20기 탤런트로 데뷔했다. 데뷔 후 뛰어난 미모와 연기력을 바탕으로 각종 드라마와 영화의 주인공으로 활약했고, 1987년 MBC 이창순PD와 결혼했다. 그는 2002년 MBC 드라마 '고백' 이후에는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건너가 육아에 집중하다 지난해 14년간의 공백을 깨고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을 통해 복귀했다.
원미경이 14년 만의 컴백 후 두 번째 작품으로 택한 것은 SBS '피고인'의 후속작 '귓속말'이다. 그는 '귓속말'에서 주인공 서울지방법원 판사 이동준(이상윤 분)의 모친 역을 맡아 성숙한 연기력을 보여줄 예정. '왕년의 스타'들이 재조명 받고 있는 요즘, 80년대 트로이카 중 한 명이었던 원미경이 기대만큼의 활약을 보여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ujenej@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