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 원: 스타워즈' 감독 "조지 루카스 극찬, 죽어도 여한 없다"
- 장아름 기자
(서울=뉴스1스타) 장아름 기자 = 액션 블록버스터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가 조지 루카스와 언론으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영화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는 지난 4일(미국 시간) 하이라이트 상영회를 진행했다.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는 희망이 사라진 시기, 평범했던 사람들이 한 팀이 되어 세상을 구원할 반란을 통해 영웅으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리는 영화다.
먼저 영화를 시사한 조지 루카스가 극찬을 아끼지 않아 눈길을 끈다. 그동안 '스타워즈' 시리즈에 대단한 애정을 보여온 조지 루카스의 이러한 극찬에 가렛 에드워즈 감독은 프랑스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 촬영장에 조지 루카스가 직접 방문해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고 전했다.
그 뿐만 아니라 가렛 에드워즈 감독은 "조지 루카스가 영화 전체를 다 본 후 '너무 좋다'고 말해 지금 죽어도 여한이 없을 정도"라며 원작자에 대한 경의를 표했다. 이를 뒷받침 하듯, 이날 28분의 하이라이트 상영회로 영화를 접한 외신들 역시 SNS를 통해 극찬을 보내 국내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켰다.
한편 '스타워즈' 시리즈의 아버지 조지 루카스를 비롯, 외신의 극찬으로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는 오는 28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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