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근 주연작 '환절기', 부국제 KNN 관객상 수상
- 유수경 기자
(서울=뉴스1스타) 유수경 기자 = 영화 '환절기'가 지난 15일 폐막한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KNN 관객상 수상의 낭보를 전했다.
'환절기'는 '공동경비구역 JSA',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건축학개론', '카트' 등을 제작한영화사 명필름이 미래의 한국영화를 이끌어갈 진정한 영화장인을 육성하자는 취지로 설립한 명필름영화학교의 작품이다.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뉴커런츠 섹션에 초청된 '환절기'는 관객이 뽑은 최고의 작품인 KNN 관객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동은, 정이용의 그래픽 노블을 원작한 이 작품은 원작자인 이동은 감독이 직접 연출을 맡아 화제가 됐다.
아들과 아들의 친구 사이 숨겨진 비밀을 알게 된 엄마, 세 사람의 이야기를 섬세하게 그려낸 작품으로 영화제 기간 내내 관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으며 화제작으로 떠올랐다.
이동은 감독은 "'환절기'는 인물들이 외로운 계절을 겪어내는 영화이기도 한데 이렇게 관객분들이 직접 공감해주시고 지지해주셔서 더욱 뜻깊고 고맙습니다"라며 "올해 많은 어려움 가운데서도 따뜻하게 관객과 저희를 맞아주시고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부산국제영화제에게 지지를 보냅니다. 앞으로 더욱 독립적이고 더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영화제가 되길 저 역시 응원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환절기'는 내년 초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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