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틸다 스윈튼 "에이션트 원 역할, 나랑 조금 닮아"
- 김나희 기자
(서울=뉴스1스타) 김나희 기자 = 할리우드 배우 틸다 스윈튼이 '닥터 스트레인지'를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틸다 스윈튼은 14일 오전 10시 서울시 성동구 행당동 CGV 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감독 스콧 데릭슨) 하이라이트 상영회 및 라이브 컨퍼런스 화상 통화에서 "저한테 에인션트 원 역의 제안이 왔을 때 아주 나이가 많은 사람이라고 해서 '할 수 있겠다' 싶었다. 또 캐릭터가 일상 생활과 성격에서 저와 겹치는 부분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에이션트 원은 오래 산 사람이라 모든 것을 초월하고 릴렉스한 면을 갖고 있다. 그 점에서도 매력을 느꼈다. 그는 자신의 것을 승계할 사람을 찾고 있는데 그 목표에 중점을 두고 연기를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닥터 스트레인지'는 불의의 사고로 인해 인생이 뒤바뀐 한 남자가 특별한 마법 능력을 가지게 되면서 지상 최고의 히어로로 변하는 이야기를 담은 마블 작품이다. 오는 25일 전 세계 최초로 국내 전야 상영을 진행하며 26일 정식 개봉한다.
nahee126@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