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소원', 단체포스터 속 혈기왕성 코믹 배우들

(서울=뉴스1스타) 유수경 기자 = 시사회 이후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는 영화 '위대한 소원'이 단체 포스터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위대한 소원'은 시한부 선고를 받은 고환의 생애 마지막 소원을 위해 각자의 방법으로 고군분투하는 절친 녀석들과 부모님의 모습을 통해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는 영화다.

이번에 공개된 단체 포스터는 고환 바라기 캐릭터들이 마치 만화책의 한 장면을 보는 듯 살아있는 표정을 짓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영화 '위대한 소원'이 단체 포스터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 News1star/ '위대한 소원' 단체 포스터

“딱 한번도 안 될까요?”라고 적힌 말풍선과 절묘하게 맞아 떨어지는 애절한 표정의 고환(류덕환 분)은 시한부 선고를 받고 죽기 전 마지막으로 꼭 한번 해보고 싶은 소년의 얼굴을 여과없이 그려냈다.

또 “우리보다 고환이 더 사랑하는 사람 있으면 나와보라 그래!”라는 카피와 함께 진지한 표정의 남준(김동영 분)과 갑덕(안재홍 분)은 우정을 위해서라면 그 무엇도 두렵지 않은 열혈 우정꾼의 면모를 보여준다.

환한 표정을 짓고 있는 고환의 아빠(전노민 분)에게서는 아들에 대한 넘치는 애정을 느낄 수 있고, 걱정스러운 눈빛의 엄마(전미선 분)는 자나깨나 고환 생각 뿐인 애틋함을 전한다.

한편 '위대한 소원'은 오는 21일 개봉된다.

uu84@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