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극장가, 니콜 키드먼 作 골라보는 재미

(서울=뉴스1스타) 장아름 기자 = 할리우드 배우 니콜 키드먼이 올 봄 세 편의 영화로 관객들을 연달아 찾아온다.

니콜 키드먼은 올해 봄 영화 '퀸 오브 데저트'부터 '시크릿 인 데어 아이즈', '부모님과 이혼하는 방법'까지 세 작품으로 연달아 스크린으로 찾아올 예정이다.

먼저 니콜 키드먼은 지난 7일 개봉해 호평을 받은 '퀸 오브 데저트'에서 스크린 최초로 재조명되는 거트루드 벨 역으로 분해 시대를 앞선 위대한 여인을 선보였다. 거트루드 벨은 20세기 초 아랍 전역에서 활동하며 아랍의 역사를 세운 역사적 인물이다. 그는 그간 쌓아온 연기 내공을 바탕으로 독립적이고 강인한 실존 인물을 완벽하게 표현해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할리우드 배우 니콜 키드먼이 올 봄 세 편의 영화로 관객들을 연달아 찾아온다. ⓒ News1star / 영화 '퀸 오브 데저트', '시크릿 인 데어 아이즈', '부모님과 이혼하는 방법' 스틸

오는 28일 개봉하는 미제사건 추적 스릴러 '시크릿 인 데어 아이즈'에서는 미제사건을 수사하는데 중요한 키를 쥔 강력계 검사 클레어 역을 맡아 강렬한 카리스마를 선보인다. 또한 줄리아 로버츠와 스크린에서 첫 호흡을 맞추며 강력한 연기 시너지를 발산할 예정이다.

이어 오는 5월 개봉하는 '부모님과 이혼하는 방법'은 삶 자체가 행위예술인 괴짜 부모님에게서 인생을 완벽하게 독립시키고 싶은 남매가 부모님의 실종 사건에 휘말리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니콜 키드먼은 하향세를 걷는 배우이자 장녀 애니 역을 맡아 솔직하고 과감한 연기를 펼칠 것이다. 이렇듯 니콜 키드먼은 세 편의 작품에서 각기 다른 삼중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aluem_cha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