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어사이드 스쿼드' 자레드 레토, 광기 어린 눈빛 '섬뜩한 조커 완벽 변신'

(서울=뉴스1스타) 온라인뉴스팀 = '수어사이드 스쿼드' 자레드 레토가 혼신을 다한 조커 연기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자레드 레토는 최근 공개된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에서 창백한 피부와 초록머리, 빨간 입술 등 괴기스러운 분장을 하고 광기 넘치는 조커의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끌고 있다.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히어로들이 할 수 없는 특수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슈퍼 악당들로 조직된 특공대의 활약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조커, 할리 퀸, 데드샷, 캡틴 부메랑 등 악당들이 등장한다.

'수어사이드 스쿼드'에 조커로 출연하는 자레드 레토의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 News1star /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 예고편 캡처

윌 스미스는 데드샷, 자레드 레토는 조커, 마고 로비는 할리 퀸, 카라 델레바인은 인챈트리스 역을 맡았다.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내년 여름께 개봉된다.

star@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