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th BIFF]'무뢰한' 전도연 "김남길 첫인상, 귀여운 동네 꼬마"
- 유수경 기자
(부산=뉴스1스타) 유수경 기자 = 배우 전도연이 김남길을 '귀여운 꼬마'에 비유했다.
전도연은 4일 오후 2시 30분 부산 해운대 비프 빌리지 야외무대에서 열린 '한국영화기자협회와 함께하는 오픈토크'(이하 '오픈토크')에서 "김남길씨를 처음 봤을 때 걱정을 했다"고 말했다.
그는 "시나리오 읽었을 때 재곤과 어울릴까 싶더라. 김남길을 처음 봤는데 되게 귀엽다. 동네 꼬마아이 같더라. 이 친구가 어떻게 재곤을 하나 걱정이 됐다"고 밝혔다.
전도연은 "그랬기 때문에 재곤을 좀 더 인간적으로 마음이 따라갈 수 있는 캐릭터로 만들었던 거 같다"며 "매일 애교부리고 장난쳐서 어리광 부리는 동생 같다 생각했는데 지나고 보면 힘들때 지치지 않게 옆에 있어준 친구다. 오빠 같은 친구가 아니었나 생각한다"고 털어놨다.
한편 전도연은 '무뢰한'에서 거짓이라도 믿고 싶었던 살인자의 여자 김혜경 역을 맡아 김남길, 박성웅과 호흡을 맞췄다.
uu8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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