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트맨' 포스터·스틸 첫 공개, 마블 신작이 온다
- 장아름 기자
(서울=뉴스1스포츠) 장아름 기자 = 영화 '앤트맨'의 포스터와 스틸이 공개됐다.
마블은 지난 1일(현지 시간) 공식 홈페이지와 트위터 등을 통해 '앤트맨'의 새로운 포스터와 스틸을 공개하며 영화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공개된 포스터 및 스틸에는 개미를 연상시키는 슈트를 입고 자신의 능력을 뽐내고 있는 앤트맨의 모습이 담겼다. 앤트맨은 슈트를 입으면 모든 곤충과 교감하는 능력을 갖게 되는 슈퍼 히어로로 자신의 몸집을 자유자재로 부풀리거나 축소시킬 수 있는 능력도 갖고 있다.
'앤트맨'은 평범한 가장이었던 스콧(폴 러드 분)이 행크 핌 박사(마이클 더글러스 분)로부터 세상을 구해 낼 영웅이 되어 달라는 제안을 받은 후 새로운 세계와 그의 앞날에 닥칠 위험을 그린 작품이다. 북미에서 오는 7월 17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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