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만 화백이 그린 '타짜2' 캐리커처, 실물과 싱크로율 '완벽'

(서울=뉴스1스포츠) 안하나 기자 = 허영만 화백이 자신의 만화를 영화로 만든 '타짜-신의 손'(이하 타짜2)에 출연한 배우 6명의 캐리커처를 그렸다.

'타짜2'의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 측은 8일 허영만 화백이 직접 그린 캐리커처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캐리커처 포스터는 '타짜2'에 캐스팅돼 버라이어티하고 유쾌하게 뭉친 6인의 개성을 강조하는 것은 물론 완벽한 싱크로율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허영만 화백이 자신의 만화를 영화화한 ´타짜-신의 손´에 출연하는 배우들의 개성 넘치는 캐리커처를 그려 공개했다. ⓒ 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또 화투패를 쥐고 있는 대길(최승현 분)의 강렬한 눈빛, 할 말은 하고야 마는 미나(신세경 분)의 당찬 모습, '노름판의 터진 입' 고광렬(유해진 분)의 인간적인 매력이 돋보인다.

이 밖에 8년 만에 다시 돌아온 '전설의 타짜' 아귀(김윤석 분)의 강렬한 존재감, 피도 눈물도 없는 악역 장동식(곽도원 분)의 서늘한 카리스마, '호구의 꽃' 우사장(이하늬 분)의 속내를 알 수 없는 표정 등 6인 6색 '타짜' 들의 개성 넘치는 매력을 엿볼 수 있다.

'타짜2'는 삼촌 고니를 닮아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손재주와 승부욕을 보이던 대길이 누구도 믿을 수 없는 '타짜 세계'에 겁 없이 뛰어들면서 목숨 줄이 오가는 한판 승부를 벌이는 이야기를 그려낸 작품이다. 오는 9 월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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