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인터뷰] 권은비 "이제 시작, 새로운 색깔 보여드릴 것" ②

(서울=뉴스1) 이승아 기자 = 그룹 아이즈원 출신 권은비(26)가 첫 번째 솔로 미니앨범 ‘오픈(OPEN)’의 타이틀곡 ‘도어(Door)에 대해 설명하며 이렇게 말다.

권은비는 난 2018년 엠넷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48'에 출연한 후 그룹 아이즈원으로 2년 6개월간의 활동했다. 아이즈원에서 독립한 권은비는 지난 2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 앨범 ‘오픈(OPEN)’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도어(Door)로 솔로 활동에 돌입했다.

아이즈원 활동 당시 권은비는 본인의 파트에 포인트가 되는 퍼포먼스를 곁들여 일명 ‘하이라이트 장인’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뛰어난 춤 실력과 가창력을 인정받아 가요계 대표 ‘올라운더 아이돌’로 자리매김했다.

첫 번째 미니앨범 ‘오픈(OPEN)’은 권은비가 기획 초기 단계부터 적극적으로 참여해 자신의 색깔을 온전히 표현한 앨범이다.

뉴스1이 솔로 앨범에 대해 “‘나‘에 대한 새로운 시작과 새로운 길을 열어보려 문을 준비했다”는 권은비를 만나봤다.

아이즈원 출신 가수 권은비가 서울 강남구 논현동 루프탑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뉴스1과의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1.8.24/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권은비 인터뷰】①에 이어>- 두 번째 곡은 피에스타입니다. 은비 씨 파트 중 ‘색색의 꽃을 피우고 꽃가루가 흩날리면 축제는 절정인 걸 끝나지 않을 이건 클라이막스(Climax)’입니다. 해당 파트를 하실 때 여러 가지 제스쳐를 하셨어요. 어떻게 완성된 퍼포먼스인가요?▶‘클라이막스(Climax)’라는 가사 때문에 제스쳐를 만드는데 고민을 많이 했어요. 가사에 어울리는 제스처를 짤까 하다가 한 바퀴 턴을 하고, 카메라도 날리는 등의 것들을 했죠. (웃음) ‘클라이막스(Climax)’ 부분 노래를 할 때 격정적인 느낌을 주기 위해 약간의 바이브레이션도 넣었습니다.- 피에스타에서 은비 씨 파트 중에는 ‘지금, 이 순간 나를 춤추게 해’라는 가사도 있어요. 라비앙로즈에 이어서 ‘춤추게 한다’라는 가사를 두 번째로 하셨는데, 은비 씨를 춤추게 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저희 팬분들이요. 팬분들이 만들어주신 그룹이어서 팬분들에 대한 애정이 정말 컸어요.

권은비 / 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1

- ‘오픈(OPEN)은 어떤 앨범인가요?▶ 저의 새로운 색깔을 보여드리기 위해서 여러 가지 컨셉, 다양한 장르로 준비한 앨범이에요. 앨범 초기 단계부터 같이 준비한 앨범이라, 대중분들께서 기대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수록곡 ‘비 오는 길’의 작사․작곡에 참여셨는데, 어떻게 작업하신 건가요?▶곡을 쓰기 전에 어떤 느낌이 좋을지, 어떤 곡이 좋을지 정호현 작곡가님이랑 먼저 상의를 해요. 사실 발라드를 잘 안 쓰거든요. 항상 댄스곡 위주로 작업했는데, 이번에 솔로 앨범을 작업하면서 여러 장르에 도전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 ‘비 오는 길’ 가사 중 특히 마음에 드는 가사를 꼽을 수 있을까요?▶ ‘비를 맞아도 사라지지 않아’라는 가사가 있어요. 헤어진 연인에 대한 가사로 슬픈 감정이 사라지지 않는다는 뜻인데요. 너의 모습 자체가 내 머릿속에서 사라지지 않는다는 이 가사가 제일 마음에 들어요.

아이즈원 출신 가수 권은비가 서울 강남구 논현동 루프탑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뉴스1과의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1.8.24/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 타이틀곡 ‘도어(Door)’는 어떤 의미를 가진 곡인가요?▶ 권은비라는 사람의 새로운 시작과 새로운 길을 열어보려고 준비한 문입니다.

- ‘도어(Door)’에는 작사 작곡에 참여하셨죠.▶ 처음 레퍼런스부터 같이 고민을 한 곡이에요. 보여준 적 없는 장르와 컨셉이면 팬분들이 더 좋아하시지 않을까 해서 그런 것들을 찾으려고 노력했던 것 같아요.

- 마지막으로 솔로 데뷔 소감.▶ 이제부터 시작인데, 항상 열심히 하는 솔로 가수 권은비가 될 테니까요. 많이 지켜봐 주시고, 많은 사랑도 부탁드리겠습니다.

아이즈원 출신 가수 권은비가 서울 강남구 논현동 루프탑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뉴스1과의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1.8.24/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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