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인터뷰]③ '디바' 신민아 "승부욕? 내게도 있어…이유영과 다이빙 연습하며 발동"
- 정유진 기자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배우 신민아가 이유영 등 함께 출연한 배우들과 다이빙 연습을 하면서 승부욕을 발동시켰다고 말했다.
신민아는 17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영화 '디바'(감독 조슬예) 관련 인터뷰에서 영화 속 자신의 배역 이영이 느끼는 질투와 죄책감, 승부욕 등의 감정을 자신도 느꼈다며 "누구나 있지만 드러내고 싶지 않은 감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나 역시 끊임없이 누군가를 부러워하고 질툰해했던 적이 있고, 한번쯤 누구나 느꼈던 부분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신민아는 스스로 승부욕이 있는 편이라고 했다. 이유영 오하늬 등 '디바' 출연 배우들과 함께 다이빙 훈련을 받으면서 승부욕을 느꼈다고.
그는 "그 분들이 다 승부욕이 있었다"며 "누구 하나 뛰면 나도 뛰어야지 하는 마음이 있어서 영화와 비슷하게 너무 잘했다고 하면 '나도 저거 해야지' 하는 게 있어서 영화 촬영에 들어가기 전부터 그런 것(감정)을 잘 느꼈다"고 밝혔다.
신민아는 영화 '디바'에서 독보적인 다이빙 실력, 출중한 외모, 상냥한 성격으로 전 국민적 사랑을 받은 완벽한 '다이빙계 디바' 이영 역할을 맡았다. 이영은 의문의 사고로 절친이자 동료였던 수진이 사라진 후 자신도 몰랐던 수진의 내면을 알게 되면서 심리적 변화를 겪게 된다.
한편 '디바'는 다이빙계의 퀸 이영이 의문의 교통사고를 당한 후, 잠재되었던 욕망과 광기가 깨어나며 일어나는 미스터리 스릴러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23일 개봉 예정.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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