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보이즈 9인, 새 레이블 세븐에잇레코즈에서 단체 활동 돌입

더보이즈(더보이즈 일본 홈페이지 갈무리)
더보이즈(더보이즈 일본 홈페이지 갈무리)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더보이즈가 세븐에잇레코즈(78 RECORDS)와 단체 활동을 펼친다.

세븐에잇레코즈는 14일 공식입장을 내고 "더보이즈 상연, 제이콥, 영훈, 현재, 주연, 케빈, 큐, 선우, 에릭의 그룹 활동을 전담한다"며 "멤버들의 뜻과 방향성이 더욱 빛을 발할 수 있도록 더보이즈의 단체 활동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고 긴밀한 협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알렸다.

새 레이블 세븐에잇레코즈는 최근 법인 설립을 마쳤다. '78'에는 음악과 아티스트의 본질에 대한 고민을 바탕으로 끊임없이 새로운 가능성을 만들어가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레이블은 10년 넘게 더보이즈의 성장 과정과 전성기를 함께하며 캐스팅 단계부터 데뷔 이후 주요 활동까지 이끌어온 인물들이 공동대표를 맡았다. 이들은 엠넷 서바이벌 프로그램 '로드 투 킹덤' 우승과 '킹덤 : 레전더리 워' 준우승 등을 함께한 경험을 바탕으로 레이블을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세븐에잇레코즈는 더보이즈의 그룹 활동을 지원하는 것을 시작으로 신인 아티스트 발굴 등 행보를 이어나간다.

더보이즈 멤버 9명은 올해 2월 원헌드레드에 전속계약 종료를 통보한 뒤 계약 효력을 멈춰달라는 가처분을 신청했고, 서울중앙지법은 지난 4월 이를 인용했다.

더보이즈는 2017년 데뷔해 '소년', '리빌', '더 스틸러', '스릴 라이드', '와치 잇', '트리거' 등의 대표곡을 발매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현재 멤버 상연은 전역을 앞두고 있으며, 멤버들의 개인 활동은 각자의 소속사 및 개별 활동 계획에 따라 이어간다.

영훈은 나무엑터스, 현재는 매니지먼트 시선, 주연은 에이스팩토리, 큐는 피치컴퍼니, 선우는 앳에어리어, 에릭은 그리드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seunga@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