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아, 20년만의 쥬얼리 무대 후 쓰러져 응급실行…"성대결절·허리디스크 악화"
- 장아름 기자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걸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연이은 일정 끝에 성대결절과 허리 디스크가 악화돼 응급실에 실려 갔다고 밝혔다.
조민아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버지 제사, 20년 만의 쥬얼리 무대 준비, 연이은 강의 스케줄들을 몇 주간 쉼 없이 해내다 성대결절과 허리 디스크가 악화됐다"는 근황을 전했다.
이어 "일정들 소화하자마자 쓰러져서 응급실에 실려 갔다"며 "그간 정신력으로 잘 버텨왔는데 무사히 다 마치고 긴장감이 풀어지자마자 체력이 와르르 무너졌나 보다"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아픈 덕에 조금 쉬어갈 수 있어서 다행인 것 같기도 하다"며 "아프지 않았다면 계속 달리기만 했을 테니까"라고 덧붙였다.
조민아는 곁에서 자신을 챙겨준 회사 동료들에게도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그는 "곁에서 챙겨주고 힘을 주는 회사 동료들이 정말 고맙다"며 모두에 대해 하나하나 언급했다.
또한 조민아는 "자기 자신을 돌볼 줄 모르고 소같이 일만 하는 저를 아껴주는 언니, 동생들 정말 고마워요"라며 "그저 묵묵히 지지해 주는 힘들이 저를 버티게 해주고 다시금 힘낼 수 있게 해줍니다, 사랑해! 모두들!"이라고 전했다.
끝으로 "건강해져서 더 잘살 거야! 꼭꼭 약속해"라며 "성대결절, 디스크, 응급실 스리 콤보"라고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 2002년 쥬얼리 멤버로 합류해 2006년 11월까지 활동했다. 이후 최근 '보험왕'으로 근황을 공개해 오다 지난 7월 유튜브 채널 '개과천선 서인영' 영상에서 완전체 재결합 무대를 선보여 더욱 많은 응원을 받았다. 12일 오후 6시 5분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의 '2026 뉴 웨이브 페스티벌 인(NEW WAVE Festival in) 울산' 편에도 쥬얼리 완전체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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