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소 후 3년…빅뱅 출신 승리, 이번엔 '특수폭행' 혐의 피소로 또 논란(종합)

승리 ⓒ 뉴스1
승리 ⓒ 뉴스1

(서울=뉴스1) 김민지 신은빈 기자 = 그룹 빅뱅 출신 가수 승리(35·본명 이승현)가 폭행 혐의로 피소되면서, 또다시 입방아에 올랐다.

10일 뉴스1 취재 결과,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달 26일 승리를 특수폭행 혐의로 처벌해달라는 고소장을 접수해 조사 중이다.

승리는 서울 강남구의 한 식당에서 함께 식사하던 30대 남성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현재 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승리가 논란에 휩싸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14년 승리는 자신의 차량을 몰던 중 강변북로 일산 방향 동부이촌동에서 벤츠를 들이받고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승리는 속도위반하며 난폭운전을 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됐다.

또한 2019년에는 '버닝썬 게이트'가 터졌다. 이후 수사 과정에서 승리가 미국에서 상습도박을 하고, 해외 투자자들에게 성매매를 알선하며, 지인들과 여성 신체 불법 촬영물을 공유하고, 무허가로 유흥주점을 운영하는 등 여러 혐의가 발견됐다.

결국 승리는 상습도박 및 외국환거래법위반, 성매매알선등처벌법위반(성매매 및 성매매알선, 카메라등이용촬영), 식품위생법위반, 업무상횡령, 특수폭행교사, 특경법위반(횡령) 등 9개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고, 최종적으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은 뒤 복역했다. 이로 인해 연예계에서도 은퇴했다.

2023년 출소 후 또 사업가로 나선 승리는 동남아시아 곳곳에서 포착됐다. 특히 승리는 클럽에 종종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 후 이번에 폭행 혐의에 휩싸여 또다시 논란의 장본인이 됐다.

breeze5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