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진희 브이로그 속 남자가 예비 신랑?"…"지인일 뿐" 해명
- 안태현 기자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배우 백진희(36)의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유튜브 제작진이 지난 영상에서 등장한 남성은 예비 신랑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지난 8일 백진희는 유튜브 채널 '지니이즈백'을 통해 결혼을 발표하는 영상을 게시했다.
이에 앞서 백진희는 인스타그램에 손 편지를 게시하면서 "아직은 저도 믿기지 않지만, 저 결혼해요"라고 결혼 소식을 알렸다.
이어 "함께하는 평범한 하루가 얼마나 소중한지 알려준 좋은 사람을 만났고 이 사람과 오래도록 함께하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다"라며 "보내주신 사랑과 관심 잊지 않고 배우로서도 한 사람으로서도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게요"라고 덧붙였다.
백진희는 내년 1월 23일 교제하던 비연예인과 화촉을 밝힌다. 예비 신랑은 캐나다에 거주하는 연상의 직장인으로, 두 사람은 서울과 캐나다를 오가면서 사랑을 키워온 끝에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런 가운데, 지난 7월 16일 '지니이즈백'에 게시됐던 백진희의 캐나다 여행 브이로그 영상도 덩달아 화제가 됐다. 해당 영상 속 백진희가 남성 지인 두 명과 함께 레스토랑을 찾았던 모습이 담기면서 두 남성 중 한 명이 예비 신랑이 아니냐는 추측들이 등장한 것.
하지만 이에 대해 '지니이즈백' 제작진은 댓글을 통해 "지난 캐나다 브이로그에 살짝 공개된 한국 남성은 진희 님의 지인일 뿐, 남편님이 아니다"라고 직접 해명하고 나서면서 추측에 대해 선을 그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1990년생인 백진희는 2008년 영화 '사람을 찾습니다'로 데뷔했다. 그는 꾸준한 작품 활동 중 '기황후'에서 악역 타나실리, '내 딸 금사월'을 통해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이후 '식샤를 합시다3' '국민 여러분' '진짜가 나타났다!' 등에 출연했으며, 올 초 종영한 '판사 이한영'에서 주연으로 활약했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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