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희, 1000여 하객 축하 속 사업가와 결혼…이찬원 사회·송가인 축가

김나희 결혼식((주)아이패밀리에스씨(아이웨딩) 제공)
김나희 결혼식((주)아이패밀리에스씨(아이웨딩) 제공)
김나희 결혼식((주)아이패밀리에스씨(아이웨딩) 제공)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코미디언 출신 가수 김나희(38)가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했다.

지난 30일 서울 장충동에 위치한 크레스트 72에서 김나희와 비연예인 신랑이 모두의 축복 속에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결혼식에는 가수, 개그맨 등 연예계 동료들을 포함 약 1000여명 정도의 하객들이 참석했다.

예식 1부 사회자는 이찬원이 맡아 진행했다. 축가는 김나희와 '미스트롯'에서 함께한 송가인이 나서 국악가요 '가시버시사랑'으로 축하의 뜻을 전했다.

특히 김나희는 신랑 모르게 준비한 깜짝 이벤트로 직접 거미의 '유 아 마이 에브리싱'(You are my everything)을 불러주기도 했다.

김나희와 신랑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열흘 만에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처음 한 달 동안 무려 27일을 만났을 만큼 서로 잘 맞았으며, 함께 있을 때가 가장 재미있고 행복하다"고 전했다.

한편 김나희는 1988년 4월생으로 현재 만 38세다. 그는 2013년 KBS 28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했다. 이후 2019년 TV조선 '미스트롯'에서 5위를 차지하며 가수로서도 활동을 이어왔다.

seunga@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