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세 최민식 "자연산 흰머리…염색약 알레르기 있어서"

유튜브 '요정재형' 30일 공개 영상서 언급

최민식(유튜브 영상 갈무리)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배우 최민식(64)이 염색약 알레르기가 있다고 밝혔다.

30일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는 최민식이 출연한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서 정재형은 최민식을 보고 "요즘 그 헤어스타일이 유행인 거 아시냐"고 물었다.

이에 최민식은 "그냥 미용실에서 해주는 대로 했는데, 오늘 오랜만에 숍에 가서 꽃단장하고 왔다"며 "그냥 오려고 했는데 그래도 한번 들리라고 해서"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정재형은 "'흰머리를 이렇게 해도 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고, 최민식은 "이거 자연산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정재형은 "근데 그것도 타고난 거다, 보통 염색하지 않나"고 했고, 최민식은 "근데 제가 염색약 알레르기가 있어서 무슨 작품을 할 때 염색하게 되는 경우가 있으면 꼭 약을 먹어야 한다"며 "약 먹고 염색해야 한다. 아니면 얼굴이 부어서 두 배가 된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그러면서 "나도 젊게 보이고 싶다"며 웃었다.

한편 최민식은 오는 9월 16일 개봉하는 영화 '인턴'에 출연한다.

seunga@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