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캅스'·'모래시계' 안진수, 13일 발인…향년 81세로 영면
- 장아름 기자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고(故) 안진수가 영면에 든다.
안진수의 발인은 13일 오전 6시 30분 서울 중앙보훈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된다.
고인은 지난 10일 향년 81세로 세상을 떠났다. 2년 전 췌장암 수술을 받은 뒤 투병해 왔으며, 올해 초 암이 재발해 치료를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1945년생인 고인은 1968년 연극 무대에 오르며 연기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후 1970년대부터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넘나들며 활동했고, 개성 있는 감초 연기로 오랜 시간 대중과 만났다.
특히 영화 '투캅스'(1993) '투갑스2'(1996) '투캅스3'(1998) 시리즈와 '마누라 죽이기'(1994), 드라마 SBS '모래시계'(1995) '코리아게이트'(1995), MBC '제5공화국'(2005) '거침없이 하이킥'(2006) '이산'(2007), KBS 2TV '첫사랑'(1996)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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