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세븐틴 승관, 육군 군악병 합격…올해 입대

세븐틴 승관 2025.9.24 ⓒ 뉴스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세븐틴 멤버 승관(28·부승관)이 군악대에 합격했다.

10일 뉴스1 취재 결과, 승관은 육군 군악병으로 지원해 합격했다. 그는 올해 입대할 예정이다.

이로써 승관은 팀 내 정한, 원우, 우지, 호시, 버논, 도겸에 이어 병역 의무에 나설 전망이다.

2015년 세븐틴으로 데뷔한 승관은 '아낀다'를 시작으로 '만세' '예쁘다' '아주 나이스' '울고 싶지 않아' '박수' '어쩌나' '레프트 & 라이트' '록 위드 유' '손오공' '마에스트로' 등의 히트곡을 발매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그룹 활동과 함께 유닛 부석순, 도겸X승관으로도 활동을 펼쳤다. 이처럼 승관은 팀 내 메인보컬을 맡아 탁월한 라이브 실력과 음색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꾸준히 세븐틴 음악의 작사, 작곡에도 참여하며 음악적 역량을 자랑했다.

음악뿐 아니라 예능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뜻밖의 Q', '호구들의 감빵생활', '라켓보이즈', '데블스 플랜', '신인감독 김연경' 등에 출연해 활약했다. 하반기 공개 예정인 티빙 '대탈출' 새 시즌에도 합류한다.

특히 승관이 속한 세븐틴 전원은 최근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와 두 번째 재계약을 체결하며 뜻깊은 11주년을 맞았다.

현재 세븐틴은 '군백기'를 보내고 있다. 멤버 원우가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이며, 호시와 우지는 육군 현역으로 군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버논은 오는 20일 대체복무를, 도겸은 9월 8일 육군 현역으로 복무에 돌입한다.

정한은 지난 6월 소집해제하면서 그룹 내 첫 군필자가 됐다. 민규와 디노는 향후 입대를 앞두고 있다. 리더 에스쿱스는 십자인대 파열로 군 면제 판정을 받았으며, 조슈아와 준, 디에잇은 외국인 멤버다.

seunga@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