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 사비로 '호프' 상영회…팬·보육원 청소년 초대

배우 조인성 2026.7.6 ⓒ 뉴스1 김진환 기자
배우 조인성 2026.7.6 ⓒ 뉴스1 김진환 기자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배우 조인성이 팬클럽 회원과 보육원 청소년, 복지 현장 관계자들을 위한 '호프' 특별 상영회를 마련했다.

29일 소속사 베이스캠프컴퍼니에 따르면 조인성은 최근 공식 팬클럽 인성군자 회원들을 위한 '호프'(감독 나홍진) 특별 상영 행사를 열었다. 오랜 시간 응원해 온 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상영관을 직접 빌렸으며 대관료를 비롯한 행사 비용 전액을 부담했다.

조인성은 팬클럽 회원뿐 아니라 자신이 2020년부터 희귀질환 치료비 후원에 참여해 온 기관의 사회복지사와 보육원 청소년, 교사들도 상영회에 초청했다.

조인성은 출연작 개봉 때마다 팬들을 위한 상영 행사를 열어왔다. '밀수' 개봉 당시에는 희귀질환·지체장애 청소년과 가족, 보육원 청소년, 사회복지사를 초대했고, 지난 2월에는 '휴민트' 상영관을 자비로 대관해 팬클럽 회원과 보육원 청소년, 사회복지사를 만났다.

조인성은 지난해 배우 차태현과 매니지먼트사 베이스캠프컴퍼니를 설립했다. 올해 '휴민트'에 이어 지난 15일 개봉한 '호프'에 출연, 호포항의 사냥꾼 성기 역을 맡아 활약했다.

seunga@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