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아론, 아이돌서 '찐' 직장인으로…"마케팅 인턴" [N이슈]

그룹 뉴이스트(NU'EST) 아론 2021.4.19 ⓒ 뉴스1 권현진 기자
그룹 뉴이스트(NU'EST) 아론 2021.4.19 ⓒ 뉴스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뉴이스트 아론(33)이 직장인이 됐다고 알려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아론은 지난 27일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인턴으로 지내는 것에 대해 "설정 아니다, 찐 '9 투(to) 6' 다니고 있다"며 "오늘도 출퇴근했지, 내일도 출퇴근"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리고 마케팅은 내 커리어에 도움 될 거고, 나중에 우리한테 도움 될 것 같아서"라고 말했다. 이에 한 팬이 '그 우리에 누구까지 포함이냐'고 물었고, 아론은 "너희가 좋아하는 오빠들"이라고 답하며 팀 재결합을 암시했다.

최근 '밈' 인스타그램 계정에 아론이 한 화장품 회사에 인턴으로 취직한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출근에 나선 그는 "인턴으로 마케팅 부서에 들어갔다"며 "회사 생활을 해보고 싶었는데 좋은 기회가 생겼다, 촬영 같은 게 없으면 회사에 있다"고 말했다.

이어 "첫 출근에 엄청 긴장했었다"라며 "출퇴근길이 제일 힘들고, 아직 적응 중이지만 하루 종일 앉아 있는 게 힘들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어릴 때부터 대학 생활, 직장 생활을 하고 싶어 했다"고 전했다.

뉴이스트 아론 SNS 갈무리

아론은 2012년 뉴이스트로 데뷔해 '페이스'(FACE)를 시작으로 '여보세요' '러브 페인트' '여왕의 기사' 등의 곡으로 활발히 활동했다.

그러다 2017년 멤버 JR, 백호, 민현, 렌이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 민현은 그룹 워너원으로 발탁됐다. 이에 JR, 백호, 렌과 아론은 뉴이스트W로 활동했고, 2019년 완전체로 돌아와 '벳 벳' '아임 인 트러블트러블 '인사이드 아웃' 등의 곡을 내며 큰 사랑을 받았다.

아론은 2022년 플레디스와 전속계약을 마무리하고 독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23년 솔로 곡을 내고 개인 팬미팅을 진행하기도 했다.

이 가운데 오랜만에 근황을 알린 아론이 회사에 취직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누리꾼들의 응원이 이어지는 가운데, 아론의 추후 행보에 기대가 모인다.

seunga@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