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름송이 남편' 모델 이민석, 정신건강 문제로 입대 두달만에 전역

얼짱 한아름송이 인스타그램
얼짱 한아름송이 인스타그램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얼짱'으로 유명한 한아름송이의 남편이자 모델인 이민석이 정신건강 문제로 입대 두 달 만에 전역했다.

한아름송이는 23일 인스타그램에 "민석이는 입대 전부터 정신건강 문제로 치료를 받아왔다, 그럼에도 본인의 의지로 현역 입대를 선택해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노력했다"라면서 글을 올렸다.

이어 "복무 과정에서 증상이 악화하여 군과 의료기관의 판단에 따라 여러 차례 진료와 상담, 심사를 받았고 최종적으로 현역 복무 부적합 판정을 받고 전역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한아름송이는 "이는 짧거나 간단한 절차를 통해 이루어진 결정이 아니다, 단순히 개인의 의사만으로 결정될 수 있는 사안이 아니며 규정과 절차에 따라 최종적으로 내려진 공식적인 결과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현재는 무엇보다 건강 회복이 가장 중요한 시기라고 생각한다, 당분간 충분한 치료와 회복에 집중하며 시간을 보내려고 한다"라며 "부디 확인되지 않은 추측이나 억측은 자제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했다.

한편 이민석은 1999년생으로 여러 패션쇼 무대에 오르며 모델로 활발하게 활동했다. 이민석은 6세 연상의 '얼짱' 출신 인플루언서 한아름송이와 2024년 결혼했다. 이민석은 지난 5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다.

ichi@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