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나연, JYP와 재계약 이슈 속 "다시 만나자 우리"

트와이스(나연 SNS)
트와이스(나연 SNS)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트와이스가 재계약을 앞두고 상황에서 멤버 나연이 투어를 마친 후 소감을 밝혔다.

나연은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약 1년 동안 진행된 여섯 번째 월드투어 '디스 이즈 포'(THIS IS FOR)를 마친 뒤, "길고 길었던 1년간의 투어가 마무리됐다"고 글을 올리며 트와이스 단체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긴 시간의 투어를 끝내고, 투어의 시작점이었던 이곳에서 잘 마무리하고 싶었기에 그 어느 때의 무대보다 유난히 긴장되고 떨리는 마음으로 3일을 보냈던 것 같다"고 했다.

이어 "두려움 반, 설렘 반으로 시작했던 이번 투어였지만 돌이켜보면 한없이 부족했던 저였는데, 행복해하는 원스들의 표정과 응원 덕분에, 그리고 저보다도 더 무대에 진심인 든든한 지원군들 덕분에 여기까지 잘 왔다"며 "좋아하는 춤을 추고 노래를 하면서 멋진 무대에 설 수 있고, 뜨겁게 환호해 주는 팬들이 있다는 게 얼마나 감사하고 행복한 일인지 다시 한번 느끼게 해 준 시간이었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일 년 동안 이 투어에 와 주신 모든 원스, 함께 달려준 모든 스태프분에게 다시 한번 감사 인사를 전하면서, 이제 '디스 이즈 포' 투어를 잘 보내주겠다"고 했다.

또한 나연은 댓글을 통해 "더 멋진 모습으로 다시 만나자 우리"라고 미래를 약속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트와이스는 현재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035900)와 '재재계약'을 논의 중이다.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합의한 쯔위에 이어 정연과 지효, 채영의 이적설이 제기된 바 있다. 다만 JYP 측은 "신중한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2015년 데뷔한 이들은 지난 2022년 재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seunga@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