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 ♥박시은 유산 아픔 4년 후 "딸 잘 자랐으면 아내처럼 예뻤을 텐데"
- 윤효정 기자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배우 진태현이 유산으로 떠나보낸 딸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드러냈다.
진태현은 9일 인스타그램에 "오늘 사진 정리하다 제 아내는 예나 지금이나 똑같네요, 참 예뻐요~"라면서 아내 박시은이 데뷔 초기인 1999년 출연한 드라마 '학교' 사진을 올렸다.
진태현은 "가끔 우리 딸이 태어나 잘 자랐으면 엄마처럼 참 예뻤을 텐데, 저 사진 보면서 늘 상상하면서 살아야겠네요"라며 "감사한 마음으로 지금 현재 나에게 주어진 삶에 최선을 다하고 아내와 즐겁게 살아야겠습니다"라고 적었다.
한편 진태현은 배우 박시은과 지난 2015년 결혼해 2019년 대학생인 첫째 딸을 입양했다. 결혼 7년 만인 2022년 2세 임신 소식을 알렸으나, 출산 예정일을 약 20일 앞두고 유산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진태현은 올해 1월 "저희 부부는 이제 2세에 대한 꿈과 희망을 멈추기로 했다"라고 알렸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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