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팀, 日 오리콘 상반기 랭킹 앨범 차트 '톱3' 등극…폭발적 성장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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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그룹 앤팀(&TEAM)이 일본 오리콘 상반기 앨범 차트 최상위권을 싹쓸이하며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로 뻗어나가는 폭발적인 성장세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오늘 25일 발표된 '오리콘 상반기 랭킹 2026'(집계 기간 2025년 12월 8일~2026년 6월 7일)에 따르면, 앤팀(의주, 후마, 케이, 니콜라스, 유마, 조, 하루아, 타키, 마키)의 미니 3집 '위 온 파이어'(We on Fire)는 '합산 앨범 랭킹'과 '앨범 랭킹' 부문에서 모두 당당히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는 쟁쟁한 현지 아티스트들과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거둔 성과로, 앤팀의 독보적인 현지 영향력을 실감케 한다.

앤팀은 이에 앞서 공개된 빌보드 재팬 2026년 상반기 결산 차트에서도 무서운 두각을 나타낸 바 있다. 이들의 미니 3집 '위 온 파이어'는 빌보드 재팬 '톱 앨범 세일즈' 차트에서 2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음반 시장에서의 압도적인 판매량 성과에 힘입어 앤팀은 종합 송 차트와 종합 앨범 차트의 성적을 종합적으로 합산해 산출하는 아티스트 메인 차트인 '아티스트 100'에서도 31위에 안착하며 대세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아시아를 접수한 앤팀의 매서운 기세는 세계 최대 음악 시장인 미국으로도 고스란히 확장되고 있다. 이들은 미니 3집 '위 온 파이어'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5월 30일 자)에 52위로 첫 진입하는 쾌거를 이뤘으며,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신인 아티스트를 꼽는 '이머징 아티스트' 차트에서는 통산 두 번째 정상을 밟으며 글로벌 슈퍼루키의 탄생을 전 세계에 알렸다.

앤팀의 성장을 집약한 미니 3집 '위 온 파이어'는 그간 겪어온 상처와 다양한 경험들을 도약의 연료로 삼아 다시 한번 뜨거운 열정을 끌어올리고, 다음 도전을 향해 거침없이 나아가겠다는 아홉 멤버의 당찬 각오와 자신감을 녹여낸 앨범이다. 이 앨범은 발매 첫날에만 무려 109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글로벌 음악 팬들을 매료시켰다. 이로써 앤팀은 전작인 '고 인 블라인드'(Go in Blind), '백 투 라이프'(Back to Life)에 이어 세 작품 연속 '밀리언셀러' 달성이라는 대기록의 금자탑을 쌓아 올렸다.

앤팀은 지난 2022년 일본에서 먼저 데뷔한 후 2025년 한국에 데뷔해 양국에서 큰 사랑을 받으며 활동 중이다.

hmh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