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훈·전소영-이상이·한동희, SNS발 더블 열애설에…'취사병' 감독 "조작 마"

박지훈, 전소영, 이상이, 한동희 (왼쪽부터) / 뉴스1 DB
박지훈, 전소영, 이상이, 한동희 (왼쪽부터) / 뉴스1 DB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티빙 드라마 '취사병 전설이 되다' 조남형 감독이 드라마 주인공들의 열애를 다이렉트 메시지(DM)로 인정했다는 허위 사실이 돌아다니는 것에 대해 "조작하지 말라"며 불편함을 드러냈다.

조남형 감독은 1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조작하지 마세요, DM한 적 없음!"이라는 문구가 적힌 사진을 올렸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는 조 감독과 나눈 DM 메시지를 캡처한 듯한 사진이 돌아다녔다. 해당 게시물에는 '취사병 전설이 되다' 출연한 박지훈과 전소영, 이상이와 한동희가 실제 연인 관계인 것을 조 감독이 인정한 듯한 내용이 담겼다.

'취사병 전설이 되다' 조남형 감독 인스타그램 캡처

게시물 작성자는 "박지훈, 전소영 배우와 이상이, 한동희 배우가 연애 중이라는 이야기가 있는데 알고 계시느냐"고 물었고, DM 속 인물은 "구체적으로 제가 무어라 말씀드리긴 어렵지만 그런 합들이 그냥 만들어진 건 아니겠죠?"라고 답하며 더블 열애설을 인정하는 듯한 뉘앙스를 풍겼다.

조 감독이 직접 해당 DM 내용이 조작된 것임을 밝혔고, 이로써 가짜 열애설은 해프닝으로 끝났다.

한편 '취사병 전설이 되다'는 이등병 강성재(박지훈 분)가 '전설의 취사병'으로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밀리터리 쿡방 드라마다. 총 12부작으로 지난 5월 11일부터 이달 16일까지 인기리에 방영됐다.

eujenej@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