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문원, 결혼식 현장 공개…코요태 김종민·빽가 축사에 눈물
- 고승아 기자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코요태 신지(44·본명 이지선)와 가수 문원(37·본명 박상문)이 연예계 동료들의 축하 속에 백년가약을 맺었다.
신지와 문원은 2일 오후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한 예식장에서 모두의 축복 속에 꽃길을 걸으며 화촉을 밝혔다. 예식 1부 사회는 붐과 문세윤이 진행을 맡았다.
가족과도 같은 코요태 멤버 김종민과 빽가는 이날 축사로 두 사람의 앞날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특히 깜짝 이벤트로 성시경의 '넌 감동이었어'를 열창했고, 신지는 멤버들의 끈끈한 우정과 응원에 감동하며 눈물을 흘렸다.
이어 절친인 에일리가 본인의 곡 '헤븐'(Heaven)으로 축가를 불렀다. 백지영은 성시경의 '두 사람'을 부르며 모든 하객과 함께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했다.
신지와 문원은 청첩장을 통해 "서로가 마주 보며 다져온 사랑을 이제 함께 한 곳을 바라보며 걸어갈 수 있는 큰 사랑으로 키우고자 합니다"라며 "저희 두 사람이 사랑의 이름으로 지켜나갈 수 있게 앞날을 축복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신지와 문원은 지난 2024년 방송된 MBC 표준FM '이윤석 신지의 싱글벙글쇼'에서 DJ와 게스트로 만나 인연을 맺었고, 그해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현재 두 사람은 이미 살림을 합친 상태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을 통해 예비부부의 일상을 공개해 왔다. 결혼 후에는 MBN '남의 집 귀한 가족'을 통해 결혼 준비 과정과 신혼의 일상을 선보일 예정이다.
seunga@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