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지수, 칸 시리즈 '라이징 스타상' 수상…글로벌 배우 입지 굳혔다
- 황미현 기자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그룹 블랙핑크(BLACKPINK) 멤버 겸 배우 지수가 프랑스 칸에서 배우로서의 영향력을 증명하며 '라이징 스타상'을 품에 안았다.
지수는 23일(현지 시각) 열린 '제9회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Canneseries, 이하 칸 시리즈)에서 프랑스 매체 마담 피가로가 수여하는 '라이징 스타상'(Madame Figaro Rising Star Award)을 수상했다. 지난 2018년 신설된 칸 시리즈는 전 세계의 우수한 시리즈물을 조명하는 권위 있는 축제로, 지수가 받은 라이징 스타상은 예술적 잠재력이 뛰어난 배우에게 주어진다.
이날 연한 핑크빛 튜브톱 드레스 차림으로 등장한 지수는 우아한 자태를 뽐내며 현지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시상대에 오른 지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노력해 왔는데, 이렇게 멋진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모든 작업 과정이 저에게 한 걸음 나아가는 큰 힘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주최 측은 지수를 음악과 연기 영역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유망한 아티스트로 소개하며, 최근작인 '뉴토피아'(NEWTOPIA), '월간남친' 등에서 보여준 연기적 성장을 높이 평가했다. 2016년 블랙핑크로 데뷔한 지수는 '설강화'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연기 행보를 시작해 꾸준히 배우로서의 필모그래피를 확장하고 있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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