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먼킴, 세월호 12주기 추모…"부모 마음으로 잊지 않을 것"

레이먼킴 인스타그램
레이먼킴 인스타그램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셰프 레이먼 킴이 세월호 12주기를 추모했다.

레이먼 킴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2년이 속절없이 흘렀다"며 "그 12년 동안 제주공항 참사, 세종병원 화재, 이태원 참사, 오송 지하차도 참사 등등 여전히 인재는 속출했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두렵고, 힘들고, 화가 난다"며 "그래서 좌우 이념이나 정치의 영역이 아니라 부모 된 마음으로, 인간의 마음으로 무엇보다 그날, 2014년 4월 16일이 내 천사의 존재가 확인된 날이지만 다른 이들의 천사들은 하늘로 간 날이므로 앞으로도 기억하고 잊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레이먼 킴은 세월호 추모 의미를 담은 노란 리본 사진도 찍어 올렸다. 또한 노란색 팔찌를 착용한 채 두 손 모아 기도하는 손도 올리며 진심을 전했다.

한편 레이먼 킴은 뮤지컬 배우 김지우와 지난 2013년 결혼한 후 슬하에 딸 루아 양을 두고 있다.

aluemcha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