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출혈로 쓰러진 이진호, 119에 알린 사람은 슈주 출신 강인

강인(왼쪽)과 이진호/ 유튜브 채널 ,  뉴스1 DB
강인(왼쪽)과 이진호/ 유튜브 채널 , 뉴스1 DB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슈퍼주니어 출신 강인이 방송인 이진호가 쓰러졌을 때 119 신고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

14일 방송 관계자들에 따르면 뇌출혈로 쓰러져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이진호를 최초로 신고한 사람은 강인으로 확인됐다.

강인은 지난 1일 이진호와 통화를 하면서 그의 건강 상태가 심상치 않다는 것을 알게 됐다. 강인은 위급한 상황이라고 판단하고 119에 알렸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원들이 이진호를 서울의 한 병원으로 이송했다.

병원으로 옮겨진 이진호는 의식을 회복했으나, 현재 중환자실에서 치료받는 단계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진호는 1986년생으로, 지난 2005년 SBS 7기 특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후 '웅이 아버지'로 큰 인기를 끌었다. tvN '코미디 빅리그'와 JTBC '아는 형님'에서도 활약을 펼쳤다. 하지만 지난 2024년 10월 불법 도박 혐의가 불거지면서 활동을 모두 중단하고 자숙을 이어왔고, 그러던 중 2025년 9월에는 음주 운전 혐의까지 불거지며 논란이 된 바 있다.

ichi@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