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차정원→도끼♥이하이…'럽스타' 하는 '공개 열애' 스타들 [N이슈]

도끼 인스타그램
도끼 인스타그램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럽스타그램'으로 애정을 드러내는 스타 커플들이 잇따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가장 최근 공개 열애 대열에 합류한 커플은 래퍼 도끼와 가수 이하이다. 두 사람은 지난 3월 28일 열애설이 제기된 직후 연인 사이라는 사실을 인정하며 관계를 공식화했다.

이하이는 열애설이 불거진 당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내 하나뿐인 DOK2 생일 축하해요" "내 남자 도끼" 등 표현으로 직접적인 애정을 드러냈고, 도끼 역시 포옹 사진과 함께 "큰 심장, 내 여자에게"라는 글을 남겼다.

두 사람은 단순 연인 사이를 넘어 음악적 파트너십도 이어왔다. 인연은 2016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두 사람은 MBC '무한도전'을 통해 처음 만난 후 꾸준한 음악적 교류를 이어왔고, 공동 설립한 레이블 '에잇오에잇 하이레코딩스'(808 HI RECORDINGS)의 첫 싱글 '유 앤 미'(You & Me) 발매 소식과 함께 관계를 인정했다는 점에서 더욱 주목받았다.

열애 인정 이후 SNS 행보도 화제였다. 도끼는 지난 3월 31일 SNS를 통해 과거 트위터(현 X)에 남겼던 "이하이 짱" 등의 글을 셀프로 재소환하며 연인을 향한 오랜 팬심까지 공개했다.

하정우(왼쪽)와 차정원 / 뉴스1 DB

배우 하정우와 차정원 역시 공개 열애 이후 '럽스타그램' 행보로 주목받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2월 초 연인 관계를 인정하며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당시 올여름 결혼설까지 제기됐지만 "확정된 바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후 이들은 SNS를 통해 열애 사실을 솔직하게 드러내 화제를 모았다. 하정우는 한 누리꾼이 그의 연인 차정원과 동명이인이기도 한 카더가든의 사진을 올리자 "오 내 사랑"이라고 유쾌하게 화답하는가 하면, 결혼 축하 메시지에는 "아직 이릅니다" "식장 들어갈 때까지 몰라요" 등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이후 차정원 역시 SNS를 통해 "열애설은 못 막아도 바람은 막을 수 있다"는 문구와 함께 광고 게시물을 올려 화제가 되기도 했다.

최근에는 하와이 동반 여행설이 불거졌으나, 양측 소속사는 배우들의 사생활을 이유로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차정원이 SNS에 하와이 호놀룰루를 태그한 사진을 올리며 두 사람의 여행설이 사실로 확인됐다.

차정원 인스타그램
김충재(왼쪽) 정은채 / 뉴스1 DB

2년째 공개 열애 커플 행보를 이어오고 있는 배우 정은채와 미술작가 김충재 커플도 종종 '럽스타그램'으로 화제가 됐다. 두 사람은 2024년 3월 교제를 인정한 이후 2년째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김충재는 지난 2월 SNS를 통해 프로젝트 참여 소식을 전했고, 이에 정은채가 박수 이모티콘을 남기며 연인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했다. 김충재도 손 하트 이모티콘으로 화답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김충재는 지난 2024년 11월 tvN 드라마 '정년이' 방영 당시에도 시청 인증샷을 통해 연인 정은채의 출연작을 공개적으로 응원하기도 했다.

aluemcha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