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상보 사망 비보…소속사 "상황 파악 중"

배우 이상보/ 사진제공=KMG
배우 이상보/ 사진제공=KMG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배우 이상보(44)의 사망 소식이 전해져 소속사가 상황을 파악 중이다.

27일 이상보 소속사 KMG 측 관계자는 뉴스1에 이상보의 사망 보도와 관련해 "정확한 상황을 파악 중이다, 확인 후 입장을 밝히겠다"라고 짧게 답했다.

이날 한국일보는 이상보가 지난 26일 세상을 떠났다며, 가족의 신고로 현장에 출동한 경찰이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1981년생 10월인 이상보는 지난 2006년 KBS 2TV 드라마 '투명인간 최장수'로 데뷔했다. 이어 '며느리 전성시대' '못된 사랑'은 물론, JTBC '사생활', KBS 2TV '미스 몬테크리스토', '우아한 제국' 등에서 활약을 펼쳤다.

이상보는 TV를 넘어 스크린에서도 활약을 펼쳐왔다. 일본 영화 '키사라즈 캐츠아이 월드시리즈'를 시작으로 '은밀하게 위대하게' '메피스토'에도 출연한 바 있다.

지난해 소속사 KMG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활발한 활동을 다짐하기도. 이후 1년 만에 전해진 비보에 많은 이들의 안타까운 반응이 나오고 있다.

한편 이상보는 지난 2022년 일명 '마약 누명' 사건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당시 그는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향정) 위반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가, 병원에서 검사 후 '혐의없음'으로 불송치 처분을 받고 누명을 벗었다. 이후 2023년 '우아한 제국'을 통해 복귀해 많은 응원을 받았다.

ichi@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