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억 건물주' 이해인 "절반이 공실, 월 이자 600만원 낼 줄 몰랐다"

(인스타그램 갈무리)
(인스타그램 갈무리)

(서울=뉴스1) 신초롱 기자 = 40억 원대 건물주인 배우 이해인이 이자 부담을 토로했다.

이해인은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는 이자 600만 원 낼 줄 모르고 계약했다. 모든 임대가 승계되는 조건인 줄 알았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그런데 알고 보니 명도 과정이 있었고 임차인의 절반이 나가버렸다. 결국 월 1200만 원 이자 중에 600만 원을 제가 내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근데 솔직히 월 600만 원 이자 낼 줄 알고 계약하는 사람이 어디 있겠나. 사람은 누구에게나 계획이 있다. 그래도 어쩌겠나. 이제 공실 채워 넣어야 한다"라고 털어놨다.

앞서 이해인은 지난해 약 32억 원의 대출을 받아 약 40억 원 규모 건물을 매입한 사실을 밝힌 바 있다.

건물 매입 자금 출처 의혹이 일자 그는 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속옷 입고 피아노 쳐서 번 돈으로 건물주 됐다는데 그게 너무 억울하다. 피아노 쳐서 유튜브로 돈 번 적이 없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건물주가 그냥 된 게 아니다. 돈이 없을 때도 건물주가 되어야겠다고 생각하면서 스터디를 다녔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해인은 2005년 CF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 2010년 tvN '재밌는 TV 롤러코스터'의 '남녀탐구생활' 코너를 통해 얼굴을 알렸으며, 현재는 노출 의상을 입고 피아노를 연주하는 콘텐츠로 유튜브, SNS에서 활동하고 있다.

ro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