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6기 영숙, 갑상선암 투병 고백 "수술 앞둬, 전이 확인 중"
- 윤효정 기자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나는 솔로' 6기 영숙이 갑상선암 투병 중이라고 밝혔다.
SBS플러스·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 6기에 출연한 영숙은 24일 인스타그램에 올린 게시물에서 "걱정해 주시는 분들 너무 감사하다, 조심스럽게 제 이야기를 공유할까 하다가 행복 가득한 설 명절이 지난 지 오래되지도 않았고 여러분께 부정적인 기운이 전달될지 걱정돼 가볍게 소통하려고 한다"라고 했다.
이어 "저는 1월에 갑상선암 진단받고 병원 여기저기 다니면서 (N번째 조직검사 중이고 지금도 기다리는 중이다) 수술을 앞둔 상태다, 전이 여부를 확인하고"라고 밝혔다.
또 "예전 같지 않은 체력과 피곤함이 너무 잘 느껴졌고 길게 대화할 때 힘들기도 했고 무엇보다 목이 너무 부어서 병원에 가서 초음파 보고 조직 검사를 했다"라며 "여러분 무리하며 일하지 마시고 몸 챙기면서 일하고 육아하라, 후회한다고 달라지는 건 없더라"고 했다.
영숙은 25일 "어제 병원에서 소통하면서 너무 많은 분이 위로와 힘을 주셨는데, 너무 많은 연락을 주셔서 답변을 드릴 수가 없는 상황이다, 지인들도 놀라서 연락이 오고 직접적으로 저를 알지 못하지만 멀리서 기도와 위로의 연락을 주시는데 모두 감사하다"라는 글을 올렸다.
그러면서 "현재 일을 쉬고는 있지만 병원 진료에 육아도 해야 해서 물리적인 시간도 없다, 모든 연락에 다 답장을 드리지 못해 혹여나 마음이 왜곡될지 걱정돼 올린다, 걱정해 주신 분들 정말 감사하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영숙은 2022년 '나는 솔로'에 출연해 만난 영철과 연인으로 발전한 뒤 결혼에 골인했다. 이후 아들과 딸을 출산, 다복한 가정과 결혼생활을 사회관계망서비스 계정에 공개하며 많은 누리꾼과 소통해 왔다.
ichi@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