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승, 22일 조부상…'나혼산' 출연했던 6·25 참전용사
- 안태현 기자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배우 이주승이 조부상을 당했다.
23일 소속사 빅보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주승의 조부 고(故) 이종규 씨가 지난 22일 별세했다. 향년 97세다.
빈소는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병원 장례식장 103호실에 마련됐으며, 손주 이주승은 상주로 이름을 올리고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1930년생인 고인은 6·25전쟁에 장교로 참전한 국가유공자로, 전역 후에는 초등학교 교사로 봉직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주승은 지난 2024년 2월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조부모 댁을 찾아 할아버지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특히 해당 방송에서는 이주승의 할아버지는 교사 시절 형편이 어려운 제자들을 위해 후원회비와 기성회비를 대신 내줬던 일화를 밝혀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안겼다.
한편 고인의 발인은 오는 24일 오전 9시 10분이며, 장지는 서울추모공원이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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