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강재준, 김길리·최민정 金·銀에 감격 "뭉클…너무 축하"
- 김민지 기자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김길리와 최민정(이상 성남시청)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쇼트트랙 마지막 경기에서 금메달과 은메달을 각각 획득한 가운데, 방송인 장성규와 코미디언 강재준이 이들을 축하했다.
21일 장성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 번째 금메달! 람보르길리 선수 2관왕 축하드리고, 최고민정 선수 은메달 축하드립니다"라며 "무엇보다 개인전임에도 불구하고 다른 선수들을 지치게 해주고 후배에게 왕관을 물려주는 듯한 민정 선수의 모습에 뭉클했네요, 아름다웠습니다, 대한민국 최고"라고 이야기했다.
강재준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당 경기 화면 캡처본을 올린 뒤 "대박 잠은 다 잤다, 너무 축하해요", "미쳤다" 등의 글을 남겨 두 선수에게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김길리는 21일(한국 시각) 새벽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 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쇼트트랙 여자 1500m 결선에서 1위를 했다. 앞서 여자 3000m 계주 금메달을 땄던 김길리는 1500m 금메달을 더해 '대회 2관왕'에 올랐다. 최민정은 2위를 기록,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 선수단이 이번 대회 단일 종목에서 메달 두 개를 수확한 건 쇼트트랙 여자 1500m가 유일하다. 이에 국민들은 두 선수의 활약에 박수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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