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최준희, 웨딩화보 논란에 "전혀 몰랐다, 작가가 지정해"
- 윤효정 기자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논란이 된 웨딩 화보에 대해 언급했다.
최준희는 18일 인스타그램에 올린 게시물에서 "일본에 자주 촬영 나가시는 한국 작가님이 지정해서 찍어주신 건데 그 큰 도쿄에서 내가 어찌 알았겠나, 마지막으로 간 (일본) 지역은 유치원 때 오사카뿐인걸, 저 사진도 애초에 공식적으로 공개한 적이 없는데 기자님이 무단으로 가져가서 사용하신 사진 중의 하나일 뿐이다, 전혀 몰랐다"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그러면서 사진작가와 나눈 메시지도 공개했다. 사진작가는 "제가 촬영 동선을 잡고 동네 정보를 정리해서 이번 주 내로 보내드리겠다"라는 내용의 메시지를 보냈다.
최준희는 오는 5월 11세 연상의 연인과 결혼한다. 결혼 소식과 함께 보도된 웨딩 화보도 큰 화제를 모았다.
화보 속 촬영 장소가 일본의 '미즈코쿠요'(水子供養·수자공양) 의식을 행하는 장소라는 의견이 나와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미즈코쿠요는 유산이나 중절, 사산 등에 의하여 죽은 태아와 생후 얼마 안 된 아이들의 명복을 빌기 위한 공양으로 알려져 있다. 돌 석상에 둘러진 빨간색 턱받이와 장난감 등은 부모가 빛을 못 보고 죽은 아이를 위해 해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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