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허참, 4주기…"몇 대 몇" 모두의 기억에 남은 '국민 MC'
- 김민지 기자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국민 MC' 허참(본명 이상룡)이 세상을 떠난 지 어느덧 4년이 됐다.
1일은 고(故) 허참의 4주기다. 1949년 11월생인 허참은 간암으로 투병 생활을 하던 끝에 2022년 2월 1일 73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고인은 군대에서 위문공연 MC를 하며 방송인의 꿈을 키운 후, 라이브 클럽의 MC 겸 DJ로 활동했다. 그러던 중 1974년 MBC 라디오 프로그램 '청춘은 즐거워' MC로 발탁돼 본격적으로 방송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허참은 1977년 TBC '쇼쇼쇼'의 MC를 맡으면서 이름을 알렸고, SBS '빙글빙글 퀴즈' '잉꼬부부 재치부부'', KBS 2TV '도전! 주부가요스타'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시청자들을 만났다.
특히 허참은 지난 1984년부터 2009년까지 KBS 1TV와 KBS 2TV를 통해 방송된 '가족오락관'의 진행을 맡으면서 '국민 MC'로 자리매김했다.
오랜 기간 친근한 방송인으로 사랑받아 온 허참은 건강 악화로 투병 끝에 2022년 세상을 떠나 안타까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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