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120억 서빙고 집' 공개…도경완도 모르는 비밀 금고 "한국은행급"

유튜브 채널 도장TV

(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가수 장윤정의 120억 원대 펜트하우스의 으리으리한 내부를 공개해 화제다.

31일 유튜브 채널 도장TV에는 '누나 방 들어가도 된다고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도경완은 "오늘 윤정 씨가 없다. 나만 집에 있는데 친한 동생을 위해 집을 공개하는 시간을 갖겠다"고 말하며 뮤지컬 배우 손준호를 자신의 으리으리한 집으로 초대했다.

손준호는 집에 들어서자마자 현관 스위치를 살펴보며 "이 스위치 굉장히 고급이다. 수입산이다"라고 감탄했다. 이에 도경완은 "나는 우리 집인데도 몰랐다"고 반응했다. 이어 1층 화장실을 본 손준호가 "게스트 화장실이 왜 이렇게 좋냐"고 묻자, 도경완은 "게스트 화장실 아니다. 내 화장실"이라고 설명했다.

유튜브 채널 도장TV

계속해서 계단을 따라 2층으로 올라가자 벽면을 가득 채운 양주와 사케 등 술 장식장이 등장했고, 이를 본 손준호는 "형, 완전 낭만 있게 산다"며 부러움을 드러냈다.

도경완이 집무실로 사용하는 공간에는 고가의 시계들이 진열돼 있었고, 널찍한 드레스룸 안에 또 다른 옷방이 연결된 구조도 공개됐다. 손준호는 "대박이다. 모르면 길도 못 찾겠다"고 감탄했다.

특히 이날 가수 장윤정의 비밀공간(?)도 일부 언급됐다. 이를 본 손준호는 "이런 말 해도 되나. 공주다. 천장도 그렇고, 조명도 그렇고"라며 럭셔리한 분위기에 깜짝 놀랐다.

유튜브 채널 도장TV

가장 눈길을 끈 것은 장윤정이 사용하는 초대형 금고였다. 금고 앞에서 손준호가 "이렇게 큰 건 처음 본다. 누르고 돌리고 찍고"라며 언급하자, 도경완은 "(금고 안에) 뭐가 들었는지 아무도 모른다. 안 열린다. 나도 비밀번호를 모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문에 번호까지 다 있어야 열린다. 거의 이 정도면 한국은행"이라고 밝혀 자신도 놀랍다고 전했다.

한편 장윤정·도경완 부부는 지난 2023년 4월 서울 용산구 한남동 고급 주택 '나인원한남'을 120억 원에 매도한 뒤, 서빙고동에 위치한 아페르한강 펜트하우스를 전용면적 약 273㎡ 규모로 120억 원에 전액 현금 매입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들 부부는 2013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연우 군과 딸 하영 양을 두고 있다.

khj8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