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영웅, 지난해 3억원 기부 뒤늦게 알려져…팬들도 동참
- 황미현 기자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가수 황영웅이 지난해 누적 3억원의 기부금을 낸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황영웅은 지난해 1월과 3월, 사랑의 열매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누적 3억 원 이상을 기부했다.
그는 산불 피해 지원과 취약계층 지원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왔으며, 대한적십자사 고액 기부자 모임인 레드크로스 아너스클럽에도 이름을 올렸다. 팬들 역시 기부에 동참하며 의미를 더했다.
앞서 황영웅은 최근 불거졌던 학교폭력 의혹과 관련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골든보이스는 지난 27일 "그간의 침묵은 의혹이 사실이어서가 아니라, 경연 프로그램과 동료 아티스트들에게 피해가 갈 것을 우려한 선택이었다"고 설명했다. 소속사는 황영웅의 학창 시절 생활기록부도 공개하며, 봉사활동과 리더십 활동에 대한 교사 평가를 함께 전했다. 또한 "허위 사실이 진실처럼 굳어지는 상황을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고 판단해 입장을 밝히게 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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