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음주운전' 논란 임성근…'동상이몽2' 측 "최대한 삭제·재편집"

넷플릭스 '흑백요리사2' 임성근 셰프
넷플릭스 '흑백요리사2' 임성근 셰프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과거 음주 운전 전력이 알려지며 논란에 휩싸인 임성근 셰프가 '동상이몽2'에서 편집된다.

23일 뉴스1 취재 결과,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 측은 오는 26일 방송 예정이었던 홍윤화의 VCR 영상 속 임성근 셰프의 분량을 최대한 삭제해서 방송하기로 결정했다.

제작진 측은 "홍윤화 씨와 '동상이몽2'를 아껴주시는 시청자분들에게 피해와 불편함을 드리지 않는 선에서 최대한 삭제 재편집한다"라며 "홍윤화 씨의 진솔한 이야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앞서 임성근이 출연할 예정이었던 프로그램은 속속 출연 취소 소식을 알린 바 있다. JTBC '아는 형님', KBS 2TV '편스토랑' 출연이 취소됐고, 녹화를 마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은 출연분을 전량 폐기했다. 유튜브 채널 '살롱드립2' 출연도 불발됐다.

한편 임성근은 최근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2'에 출연하면서 인기를 끌었으나, 지난 1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임성근 임짱TV'를'를 통해 과거 음주 운전으로 3회 적발된 적이 있다고 밝히면서 논란에 휩싸였고 자필 사과문까지 게재했다.

이후 한 매체는 임성근이 1998년 도로교통법 위반으로 징역 8월 집행유예 2년, 벌금 30만원을 선고받았으며, 1999년에는 음주 운전에 적발돼 벌금 500만 원을 선고받았다고 알렸다. 또 임성근은 과거 주차 관련으로 시비가 붙어 쌍방 폭행으로 벌금을 낸 것도 추가로 고백했다.

이후 임성근이 1998년 도로교통법 위반으로 징역 8월 집행유예 2년, 벌금 30만원을 선고받았으며, 1999년에는 음주 운전에 적발돼 벌금 500만 원을 선고받았다고 사실도 알려졌다. 또 임성근은 과거 주차 관련으로 시비가 붙어 쌍방 폭행으로 벌금을 낸 것도 추가로 고백했다.

임성근은 지난 22일 뉴스1과 만나 자신의 지난 과오를 인정하고 방송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했다. 그는 "음주 운전이 나쁜 건 알았지만, 이렇게 사회에서 매장이 되다시피 하는 큰일인지 예전에는 깊이 생각을 못 했다"라며 "이번 일을 통해서, 지나간 일이지만 반성하고 있다"라고 했다.

ichi@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