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2' 활약 정호영, 결혼 19주년 겹경사…"가진것없던 나, 함께해줘 고마워"
- 장아름 기자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넷플릭스 '흑백요리사2: 요리 계급 전쟁'(이하 '흑백요리사2')의 정호영 셰프가 결혼 19주년을 맞이한 소감을 밝혔다.
정호영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무것도 가진 것 없던 저였지만 요리에 대한 열정 하나만 보고 저와 결혼해서 올해로 결혼 19년째가 되는 날"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정호영은 이어 "힘든 일도 슬픈 일도 즐거운 일도 함께 나누며 여기까지 온 것 같다"며 "제작진분들이 이런 멋진 사진을 메인으로 걸어주셔서 너무나도 영광이고 결혼기념일 선물로 생각하겠다"고 만족스러워했다.
그러면서 "결혼기념일이라 근사한 레스토랑에 가서 먹고 싶지만 바쁘고 시간이 없는 관계로 집에서 아내와 함께 와인 한잔을 해야겠다"며 "19년간 곁에서 함께 해줘서 너무너무 고맙고 사랑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정호영이 올린 사진은 '흑백요리사2'에서 생선을 쥔 채 요리에 열중하는 모습이 담긴 것으로, 기존 예능에서와 달리 진중한 모습과 카리스마가 돋보인다.
함께 출연했던 손종원 셰프는 댓글을 통해 "셰프님 그렇게 세상 로맨틱한 글에 이 사진은 무슨 관계인 거죠?"라고 의문을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정호영은 "마땅한 사진이 없어서"라고 반응해 웃음을 더했다. 팬들은 "앞으로도 펄떡이는 활어처럼 힘껏 사랑하겠다는 의지" "셀카 많이 찍어요" 등 댓글을 남겼다.
이외에도 박하선은 "우리나라 최고의 일식 요리사님과 멋진 언니"라고 축하했고, 김숙 강재준 이은형 배윤정 슬리피 손정은 등도 축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정호영은 일식 셰프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도 활약해 왔다. 매주 화요일 공개되는 '흑백요리사2'에서는 예능 이미지에 감춰져 있던 요리 실력의 재발견을 이뤘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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