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디아크 "대마 흡입 혐의 '음성' 판정…의혹조차 없게 살 것"

래퍼 디아크 인스타그램
래퍼 디아크 인스타그램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래퍼 디아크가 마약 흡입, 유통 혐의 보도와 관련해 "결백을 증명했다"고 입장을 밝혔다.

디아크는 7일 인스타그램에 올린 자필 편지로 "그동안 침묵한 내용에 따라 궁금해하시는 분들을 위해 말씀드린다, 허위 사실에 시달리며 당당한 만큼 떳떳하게 모든 조사를 마쳤고 정밀검사 또한 모두 음성이 나와 열심히 음악 작업만 하고 있다"라고 했다.

이어 "단순 흡입 의혹으로 인해 억울하게 조사받고 압수수색, 폰(휴대전화) 포렌식을 진행했지만, 결과로 결백을 증명했다고 생각한다, 처음부터 (마약) 유통은 조사 내용에도 없는 과장된 오보였으나 당장 변명하기보다는 진실이 밝혀지길 기다렸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사실 15세 때부터 겪은 악의적 보도가 많았기에 잇따라 생긴 오보들에 있어서 익숙하기도 하다, 이런 조사를 받게 되고 오보가 나오고 질타를 받는 것은 제 잘못이 크다고 생각하고 반성하고 있다, 이런 의혹조차 생기지 않게 바르게 살고 세상과 소통은 음악으로 하려 한다"고 했다.

지난해 10월 디아크가 대마 유통 및 흡연 혐의로 체포됐다는 보도가 나왔다. 당시 디아크 측은 혐의를 강력하게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2004년생인 디아크는 중국 지린성 옌볜 조선족자치주 옌지시 출신 래퍼로 Mnet '쇼미더머니 777'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ichi@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