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선언' 김대호 "광고 15개 거절, 30억 벌면 은퇴" 발언 재조명

김대호 아나운서가 서울 마포구 상암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린 MBC '도망쳐 : 손절 대행 서비스' 제작발표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4.1.22/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김대호 아나운서가 서울 마포구 상암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린 MBC '도망쳐 : 손절 대행 서비스' 제작발표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4.1.22/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김송이 기자 = MBC 간판 아나운서 김대호가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나선 가운데 과거 MBC 소속으로서 포기해야 했던 수익과 희망 수익 등에 대한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달 31일 뉴스1 취재 결과 김대호는 최근 MBC에 사의를 표명했다. 김대호는 향후 행보 및 거취와 관련해 MBC와 여러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논의를 거친 것으로 전해졌다.

보도 이후 온라인상에서는 김대호가 과거 프리 선언과 관련해 언급한 내용이 다시 화제를 모았다.

앞서 김대호는 지난 2023년 12월 MBC '라디오스타'에서 "외부 활동 건은 회사에 보고 후 그 수입은 제가 받지만 상업 광고 활동은 할 수 없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광고 제안이 15개 정도 왔지만 내 것이 아니라는 생각에 일언지하에 거절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지난해 1월 웹예능 '아침 먹고 가'에서는 장성규가 "이 정도면 경제적 자유를 누리고 은퇴할 수 있겠다 하는 액수가 있냐"고 묻자, 김대호는 "30억 이상"이라고 답한 바 있다.

한편 지난달 3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김대호는 "나이가 40이 넘으니까 되든 안 되든 간에 변화는 지금이 아니면 못 할 것 같다"며 퇴사를 결심한 이유를 전했다.

syk1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