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눈 감아라"…아이유·뷔 볼 맞대고 끌어안은 '웨딩사진' 질투 유발
- 김송이 기자
(서울=뉴스1) 김송이 기자 = ·
가수 아이유의 선공개 곡 '러브 윈즈 올'(Love wins all)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자마자 큰 반향을 얻고 있다. 특히 아이유가 방탄소년단(BTS) 뷔와 웨딩촬영을 하는 모습이 담겨 팬들의 설렘을 유발했다.
24일 아이유 소속사 EDAM 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아이유의 선공개 곡 '러브 윈즈 올'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러브 윈즈 올은 이날 오전 10시30분 현재 유튜브 '인기 급상승 음악' 1위에 올라있으며 공개 후 약 10시간 만에 조회수 600만회를 넘겼다.
뮤직비디오에서 아이유와 뷔는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를 입고 출연해 함께 네 컷 사진을 찍으며 달달한 모습을 연출했다. 사진에는 두 사람이 서로 볼을 맞대거나 다정하게 끌어안는 모습이 담겼다.
이에 팬들은 "너무 설렌다. 영화로 만들어줬으면", "둘이 너무 예쁘다. 얼굴합 잘 맞는 듯", "눈빛, 손길 너무 두근거린다", "망붕필터 장착된다" 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 아이유가 신곡을 발표한 것은 지난 2021년 12월29일 발매한 '조각집' 이후 약 2년1개월 만이다.
또 아이유는 오는 3월부터 한국을 시작으로 월드 투어 'H.E.R'을 개최한다. 서울을 시작으로 요코하마, 타이베이, 싱가포르, 자카르타, 홍콩, 마닐라, 쿠알라룸푸르, 런던, 베를린, 방콕, 오사카, 뉴어크, 애틀란타, 워싱턴D.C, 로즈몬트, 오클랜드, 로스앤젤레스 등 전 세계 곳곳을 찾는다. 아이유가 투어를 펼치는 것은 지난 2019년 이후 5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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