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보름 "이상형 '2가지 안 하는 사람' 언급 뒤 4년간 연애 끊겼다"
- 김학진 기자
(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배우 한보름이 말실수로 인해 4년간 연애를 하지 못했다고 토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26일 한보름의 유튜브 채널 '보룸밍'에는 '한보름의 모든 걸 알려드림! Q&A' 영상이 공개됐다.
먼저 한보름은 자신의 MBTI에 대해 "얼마 전에 검사 방법이 달라졌다고 해서 다시 해봤지만, 전혀 바뀌지 않더라. 아직도 INFJ다. 철저한 계획형 스타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꼭 다시 가고 싶은 여행지는 스페인, 작품을 고를 때는 우선 순위로 강한 캐릭터를 고른다"며 "현재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 장기간 작품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단 음식을 좋아해서 고민"이라고 말했다.
또 최근 겪은 어이없던 일에 대해 "장염에 심하게 걸렸다. 면역력이 약해져 일주일 넘게, 병원을 세 번 갔는데 낫지 않더라. 너무 아팠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보름은 "배우가 아닌 일반인이었다면, 내 성격엔 뭐든지 해먹고 살고 있었을 것 같다. 굶어죽진 않았을 성격"이라면서 "최근 가장 신났던 일은 테니스 예능을 했을 때다. 지금은 끝났는데 시원섭섭하다. 내 생활이 없었는데 현재 휴식기가 생겼다"라고 했다.
특히 한보름은 이상형에 대한 질문에 "든든하고 나를 지켜줄 수 있는 사람이 좋다. 다 해줄 수 있는 사람. 날 감싸줄 수 있는 그런 사람이 좋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전에 이상형을 술, 담배 안 하는 사람이라고 했다가 4년 동안 연애를 못했다"며 "누군가에게 기대려 하는 성격은 아니지만, 나이가 드니까 조금 바뀌더라"라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한보름은 MC 스나이퍼의 힙합 레이블 스나이퍼 사운드 연습생 출신으로, 2011년 드라마 '드림하이'로 데뷔한 후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배우로서 이름을 알려 왔다. 현재 그는 예능 프로그램 '한블리', '내일은 위닝샷'에 출연하고 있다.
khj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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