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 "MBC연예대상 전현무가 차 사줬다"…송은이 "마세라티를?"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화면 갈무리

(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전현무가 연예 대상 발표 전에 수상 소감을 요구받자 크게 당황했다.

지난 7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연예대상 방송 전 녹화 현장이 전파를 탔다.

이날은 대상 수상자가 누군지 아직 모르고 있던 상황이었지만 출연자들은 전현무가 대상을 탔을 거로 생각하며 미리 축하하는 모습을 보였다.

먼저 개그우먼 이국주는 '서동요 기법'으로 "소고기 잘 먹었다"라고 부담을 줬고, 이에 전현무는 "소고기는 무슨 소고기냐. 대패 삼겹살이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래퍼 한해는 "나는 본인이 대상을 받았다고 용돈을 주시는 분은 처음이었다"라고 말하자, 전현무는 "두 당 만 원씩이었다"라고 말했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화면 갈무리

또 이영자는 "진짜로 받을 줄 알았던 거냐"라고 묻자, 전현무는 "몰랐다. 하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은 있었다"라고 말하면서도 이내 현타가 온 듯 "지금 내가 허언증도 아니고 뭐 하는 건지 모르겠다"라고 말해 폭소를 안겼다.

양세형은 전현무에게 계속해서 소감을 물었고, 송은이는 "네가 대상을 못 타도 이게 나가면 재미있을 거다. 김칫국 퍼레이드 아니냐"라고 설명했다.

특히 이영자는 "그렇다고 그런 걸 주면 어떡하냐. 차를 하나 뽑아주더라"라고 다시 한번 너스레를 떨었고, 송은이는 "정말 마세라티를 사준 거냐"라고 말해 끝까지 전현무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한편 전현무는 지난달 29일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khj8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