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T 시리즈 '하이브', 자금 문제로 제작 중단? 마동석 측 "제작사 입장 기다려"

마동석/ 뉴스1 DB ⓒ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마동석 주연 드라마 '하이브'가 자금 문제로 제작이 중단됐다고 알려진 가운데, 마동석 측이 "제작사의 입장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1일 '하이브'는 제작 중단설에 휩싸였다. 일각에서 '하이브'의 제작이 지난 10월부터 중단됐으며 '하이브'의 제작 부문 일부 직원들이 회사와 내부 갈등으로 퇴사하고 마동석 등 출연 배우의 출연료 지급이 미뤄지는 등 드라마 제작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특히 이 모든 문제의 원인이 자금 융통에 있는 것으로 비쳐져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해 마동석의 소속사 빅펀치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2일 뉴스1에 "현재 '하이브'의 제작이 중단돼 있는 상황은 맞다"라며 "제작사 아센디오의 입장을 기다리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제작사 아센디오 측은 제작이 중단된 것이 아니며 회사에 전혀 문제가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아센디오 관계자는 이날 뉴스1에 "자금상의 문제는 없다, 회사는 전혀 문제가 없는 상황이고 프리 프로덕션 단계에서 비일비재하게 일어나는 일들을 겪고 있을 뿐"이라면서 "프리 프로덕션 단계에서 변경되는 부분이 많을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하이브'는 김규삼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SF장르의 OTT 플랫폼 시리즈다. 곽경택 감독과 '신의 한수: 귀수편' 리건 감독이 공동 연출을 맡았으며, 마동석이 주연을 맡았다. 현재 마동석은 영화 '범죄도시4'를 촬영 중이다.

eujenej@news1.kr